[] 남자비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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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 작성일18-05-06 11:57 조회8,159회 진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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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9일에 남자비절개쌍수 했어요

학창시절에나 성인이 되어서도 눈 사납게 보이고 인상 더럽단 소리 많이 듣긴 했어도 눈 나름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서 쌍수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마에 주름이 너무 심하게 생기고
너무 졸려보이는것 같아서 무쌍으로 안검하수교정하고싶어서 상담받았는데 무쌍으로는 안된다고 해서 진짜 고민많이 하다가 속쌍꺼풀처럼 안보이게 가능하다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쌍수전에는 앞머리로 이마를 무조건 가리고 다녔는데 쌍수하고는 이마 까고 다닙니다

사실 한달째까지 붓기가 안빠지는것같아서 주변에서 느끼하고 성형인이라고 놀림도 받았는데 지금은 다들 잘됐다고 얘기합니다.

위에 3장은 쌍수전이고 4번째 사진은 쌍수 한달째ㅋ
나머지는 이마까고 최근사진들입니다.

쌍수하고 한달까지는 진짜 괜히했나 생각들었어도 지금은 완전 만족입니다.